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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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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고 작년 회고를 시작으로 매년 회고를 쓰기로 했다.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해야할 일들을 몰아서 해버리고 다른 계획없이 회고를 쓰겠다는 목적 하나로 제주도로 넘어왔다. 알람을 맞추지도 않았는데 6시에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바로 편의점에 가서 커피와 면도기를 사서 면도를 하고 일회용 커피에 물을 붓고 자리에 앉았다. 2021년도 회고 시작 바디프로필 올 해 1월에도 일주일정도 제주도로 내려와 리모트 근무를 하고 있었다. 작년은 평소의 나보다는 조금 다운되어 있었고, 번아웃도 왔던 해였는데 모두 다 극복하고 의기 충만할 시기였다. 근무를 마치고 주말쯤에 혼자 카페를 가서 시간을 보내던 중에 바디프로필 챌린지 프립 상품을 보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다이어트한다, 바디프로필 찍어볼다가 하는데 나..
언노말욱's 2020년 투머치 활동러인 나에게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도의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한 해 동안 내가 해왔던 일들을 정리하며 회고해보려 한다. 우선 이 회고를 하게 된 계기는 '2020년을 리뷰하고 싶은 분'들을 찾는다는 혁진님의 글을 보게 되었다. 혁진님의 회고를 읽어보니 나도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더 나은 2021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다. https://www.frip.co.kr/products/138150 프립(Frip): [4회] 저자와 함께 고민하는, 롱런하는 마케터로 살아가기 첫모임 _ 10/06ㅣ독서ㅣ마케팅 www.frip.co.kr 혁진님은 프립에서 저자와 함께 고민하는, 롱런하는 마케터로 살아가기 라는 제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