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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유튜브_올해 4000%를 번 나심 탈렙이 빡친 이유는?

www.youtube.com/watch?v=whP4K8wrJm0

내일은 투자왕-김단테 채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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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크게 펜데믹 현상에 대한 본인의 관점과 펜데믹을 대하는 정부를 지적하는 두 내용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경우에 대해서는 내가 바라본 관점으로 그가 말하는 것은 난 이 펜데믹을 예상했어! 라기 보다는 펜데믹이 다가옴을 감지했다면 빠르게 그것에 대해 대비하고 대응했다면 펜데믹 수준이 되지 않았을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즉 이번 펜데믹은 오히려 화이트 스완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펜데믹을 대하는 정보를 꼬집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기업을 먼저 살리기 보단 국민을 구제하는 방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한다. 해당 영상을 보고 미국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에 혈안인지를 알게 되었는데, 결국 눈 앞에 보이는 이득만을 챙기기 위해 탐욕을 부려 제 풀에 제가 꺾인 것인 기업을 도와줄 것이 아니라 노동자나 시민을 구제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어는 이미 주가가 고점으로부터 많이 하락한 시점에 지금이라도 보험에 가입해야 하냐고 물어본다. 이 질문에 나심 탈렙은 질문 자체가 어리석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보험이란 말 그 자체처럼 위기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과 같이 대비를 하라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테일 전략, 바벨전략 역시 블랙 스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