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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유튜브_성공을 원한다면 봐야할 "동기부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TweMi-WYZI

출처 : 유튜브 채널 성공일기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의 CEO로,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전문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1회 강연료는 20만 달러(+α), 연 매출은 2억6500만 달러다. 1회에 우리 돈 2억원이 넘는 값비싼 강연료를 내야하지만 웃돈을 주고라도 그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그가 '성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 무일푼으로 성공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백만장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무일푼 접시닦이에서 최고 세일즈맨이 됐다. 세계적인 강사가 된 지금은 태평양과 맞닿은 로마스 산타페 컨트리클럽 위쪽 언덕에 스페인풍 자택에 살고 있다.


길지 않은 이 영상에서 주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현재의 나의 모습도 과거의 원인으로 인한 결과이다. 현재 삶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사실 너무 당연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이전의 내가 봤다면 단지 자기계발 동기를 위한 영상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의 내가 이 영상을 보니 공감이 가며 지금의 내 방식이 맞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이따금씩 되뇌이고 있는 생각이 있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어설프게 적당한 상태이다" 라는 것이다.

오히려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현재의 상황이 극한의 상황에 놓여져 있는 사람은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설프게 적당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 즉 경제적인 상황을 예로 들자면 경제적으로 자유롭지는 않으나 그럭저럭 생활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 나름의 가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는 현재에 안주하며 99%의 잉여 인간 중 한 명이 되기 보다는 현재보다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여 지금보다 너 나은 삶을 살기 원한다.

 

위에서 이야기한 경계에 대한 부분 말고도 머릿속으로만 떠 돌던 생각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 써보려고 한다.

  • 가진 것이 많지 않으니 잃을 것 역시 많지도 않다.
  • 도움이 될 사람들로 주변을 구성하자
  •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자
  • 어떤 그룹에 속하게 될 때에는 핵심 멤버가 되자
  • 노력을 들이기 전에 한 번의 input으로 여러 개의 output을 낼 수 있는 구조를 항상 고민하자
  • 내가 잘하는 일은 내가 잘 해내면 된다. 내가 못하는 일은 고집 부리지 말고 그 일을 더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을 찾자

위의 내용을 자주 되뇌이면서 쫄지 말고 되고자 하는 모습을 그려 두고, 그 모습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