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J66KptD6VY
https://www.youtube.com/watch?v=meejdupodrQ

두 영상을 보면서 제시 리버모어가 대단한 투자자라는 점이 보이기 보다는 burn out을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 만의 원칙을 잘 수립하고 원칙을 지켜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제시 리버모어의 내리막의 삶을 보면 균형점이 잘 맞지 않아서 였다고 감히 평가했다.
사치 등을 향유 하며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것에 대해 나는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균형이 뒷받침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균형점은 개개인의 인간관계, 소비패턴, 투자, 학습, 열정 등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
나도 이 균형점을 잘 맞추지 못해 올 초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burn out이 됐던 것이다.
즉,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작정 노력 만을 한다기 보다는 긴 여정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잘 맞추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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